방송인 노홍철
All employees are entitled to sick leave if:
몇 가지 해당 사항에 의거해 직원은 병가를 받을 수 있게 된다
1. 고용주 아래에서 6개월동안 지속적으로 근무를 한 경우나 (중간에 일을 그만 두거나 주어진 휴가 외 휴가를 사용한 경우는 지속적임에 해당하지 않는다)
2. 고용주와 6개월을 일 한 경우가 되겠다
두번째 '고용주와 6개월을 일 한 경우' 는 두 가지로 다시 나뉘게 된다
- 주 평균 10시간
- 주 최소 1시간 이상 혹은 월 최소 40시간
위 두 조건을 만족시켜야지만 2번에 해당된다
위 조건에 맞는 직원은 12개월마다 최소 5일의 병가를 받게 된다
어떠한 시간에서라도 위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직원은 새로운 병가를 하루도 받을 수 없게 되며 다시금 언급된 조건이 충족된다면 다시 새로운 병가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만약 직원이 파트타임이며 주 3일 출근이라 할 경우 역시 5일 병가는 받을 수 있다
1년에 20일까지 병가를 누적시킬 수 있는데 병가를 사적인 휴가로 사용하는 직원들이 많아지면서 거짓 병가에 대해서는 심각한 결과를 가져오는 케이스들을 종종 볼 수 있게 되었다 (병가 거짓으로 내면 합법적으로 자를 수 있다)
Payment for sick leave
임금은 꼭 직원이 일하는 날에 아플 경우에만 지불된다
만약 직원의 보통 출근 날이 아니었을 경우 병가를 낸다면 그 병가에 대해서는 임금이 지불되지 않으며 병가 임금의 지불은 평소 직원이 출근했을 시 받은 임금만큼을 지불 받게 된다
예를 들어
만약 철수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8시간을 일했고 토요일에는 4시간을 일하는 시프트를 가지고 있었다
철수가 금요일 밤부터 몸이 좋지 않아 매니저에게 토요일에 아파서 출근 할 수 없다 라고 연락을 했다면 토요일은 원래 일하기로 했던 날이므로 토요일 4시간만큼의 임금을 병가 임금으로 받게 된다
만약 직원이 병가 조건을 모두 만족시켰지만 월~금, 화목토 이런 식으로 고정된 출근 시프트가 아닌 다른 직원들 땜빵도 채우고 일손이 필요할 시 역시 출근했던 고정되지 않은 출근 시간을 가졌다면 병가 임금은 기존에 짜여있던 출근 로스터의 스케줄을 기반으로 결정된다
커피샵과 레스토랑같은 경우는 보통 2주에서 4주 전에 다음 스케줄의 일정이 나오게 되니 이를 기반으로 병가 임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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